진주 진명여자중학교(교장 김태규)는 지난 2일 등교시간 학교 운동장에서 ‘1인 1사랑 나눔데이’ 행사를 가졌다.
학생과 교직원들은 집에서 가져온 쌀, 라면 등을 모아 진주푸드마켓·뱅크에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진명여중은 오는 7일 1인 1사랑 나눔데이를 한 차례 더 진행하기로 했다.
진주푸드마켓과 푸드뱅크는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수탁 운영하는 ‘기부식품제공사업장’으로 기업이나 단체·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물품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배분하고 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학생과 교직원들은 집에서 가져온 쌀, 라면 등을 모아 진주푸드마켓·뱅크에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진명여중은 오는 7일 1인 1사랑 나눔데이를 한 차례 더 진행하기로 했다.
진주푸드마켓과 푸드뱅크는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수탁 운영하는 ‘기부식품제공사업장’으로 기업이나 단체·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물품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배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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