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행복교육지구에서 지원하는 지역중심 마을학교 ‘책과 노니는 마을학교’는 10일 ‘우리 동화책 같이 읽을까’ 프로그램을 진주문고에서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 동화책 같이 읽을까’프로그램은 아이들과 함께 동화책을 투표로 선정해 읽어준다. 또 마을교사들이 진주 옛이야기를 연구해 진주 이야기 한자락을 들려주고, 오늘의 한 줄 기록하기, 동화 별점주기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은 진주문고에서 읽고 싶은 책을 골라 책을 소개하고 읽어주는 자리를 가졌다. 책과 노니는 마을학교는 어린이 도서 연구회 경남지부 진주지회에 소속된 회원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우리 동화책 같이 읽을까’, ‘그림책이랑 옛이야기랑 노는 날’, ‘책과 노니는 마을잔치’로 마을학교 프로그램을 꾸리고 있다.
한편 지역중심마을학교의 활동은 진주행복지구마을학교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우리 동화책 같이 읽을까’프로그램은 아이들과 함께 동화책을 투표로 선정해 읽어준다. 또 마을교사들이 진주 옛이야기를 연구해 진주 이야기 한자락을 들려주고, 오늘의 한 줄 기록하기, 동화 별점주기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은 진주문고에서 읽고 싶은 책을 골라 책을 소개하고 읽어주는 자리를 가졌다. 책과 노니는 마을학교는 어린이 도서 연구회 경남지부 진주지회에 소속된 회원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우리 동화책 같이 읽을까’, ‘그림책이랑 옛이야기랑 노는 날’, ‘책과 노니는 마을잔치’로 마을학교 프로그램을 꾸리고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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