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영 BNK경남은행장 “지역에 희망 전하는 은행으로”
최홍영 BNK경남은행장 “지역에 희망 전하는 은행으로”
  • 황용인
  • 승인 2021.07.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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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반세기를 넘어 미래 100년을 지향하며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것과 함께 지역 은행로서의 역할을 다지고 있는 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새로운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최홍영 은행장은 11일 취임 100일을 맞아 변화·혁신·소통, 도전의 ‘New WAVE(새로운 물결)’ 미래 비전으로 제시하며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

최 은행장은 지난 4월 1일 제14대 경남은행장으로 취임한 이후 지난 100일 동안 이동한 거리만도 2만여㎞로 경남ㆍ울산지역 일선 영업점 30여곳을 포함해 기업체·지자체·기관 등 150여곳을 찾아다니며 지역민, 지역사회와 소통했다.

그는 내부적으로 임직원간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CEO 뉴 웨이브(New Wave) 포럼’과 MZ세대라 불리는 개성 넘치고 자유분방한 젊은 직원들과의 만남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들을 은행 정책에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대외적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의 고충과 지자체 단체장, 오피니언 리더들의 조언을 들으며 지역 은행의 역할에 대해 고민했다.

최홍영 은행장은 소통 못지 않게 변화·혁신·도전의 과제들을 취임과 동시에 곧장 추진해 준비된 은행장이라는 평가를 입증했다.

특히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으는 사내 조직인 ‘상상LAB’를 신설은 그 동안 관행에서 벗어난 변화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부분이다.

최홍영 은행장은 ‘BNK경남은행 미래 생존을 위한 투 트랙(Two-track) 전략’을 통해 혁신을 꾀하고 있다.

지역의 사정과 문화 등을 잘 알고 있는 지역은행으로서 태생적 강점을 적극 살려 금융소비자가 오프라인과 온라인 등 다양한 경로를 넘나들면서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옴니채널(Omni-Channel)을 구축 중이다.

지역별 거점 영업점을 중심으로 중소형 영업점이 하나의 그룹을 형성해 협업과 연계영업을 하는 허브앤스포크(Hub&Spoke)제도를 고도화함으로써 한단계 더 진화시켰다.

최홍영 은행장은 지역 금융기관이라는 한계 극복을 위해 금융시장 확장 노력에 힘을 쏟으며 IMF 외환위기 당시 모두 폐쇄됐던 해외사무소를 20여년만인 지난 4월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 해외사무소를 개소하는 등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또 오는 8월 마이데이터사업 본격화를 앞두고 ㈜쿠콘을 사업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자산조회·개인자산관리·금융상품추천·신용관리·비금융정보 제공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최홍영 은행장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100일 동안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지며 변화·혁신·소통 그리고 도전의 New WAVE를 추진해 왔다”며 “특히 작은 물결이 큰 파도가 되고 나비의 날개 짓이 태풍이 되듯이 New WAVE가 BNK경남은행 조직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사진)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동시에 변화·혁신·소통, 도전의 ‘New Wave(새로운 물결)’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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