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행정안전부의 2021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2020년 상반기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기초자치단체 중 부산 북구가 최우수상, 사하구가 우수상을 받아 행안부 기관 표창과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려고 대규모 투자사업의 조기 착공, 일자리 사업 추진, 단골가게 선결제 캠페인 등을 시행해 정부 목표율(60%)보다 높은 68.6%를 재정을 집행했다.
한편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6월 21일 전 실·국·본부장이 참석한 주간정책회의에서 “관행적으로 연말에 집중해 예산을 집행하는 사례가 없도록 하반기에도 체계적인 예산을 관리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7월 중 하반기 재정신속집행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2020년 상반기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기초자치단체 중 부산 북구가 최우수상, 사하구가 우수상을 받아 행안부 기관 표창과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려고 대규모 투자사업의 조기 착공, 일자리 사업 추진, 단골가게 선결제 캠페인 등을 시행해 정부 목표율(60%)보다 높은 68.6%를 재정을 집행했다.
한편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6월 21일 전 실·국·본부장이 참석한 주간정책회의에서 “관행적으로 연말에 집중해 예산을 집행하는 사례가 없도록 하반기에도 체계적인 예산을 관리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7월 중 하반기 재정신속집행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