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미분양주택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남도의 5월 민간분양 미분양주택 현황에 따르면 도내 미분양은 2753호로 전월보다 150호 증가했다.
5월말 기준 미분양이 가장 많은 시군은 거제시(1216호)로 전월보다 178호 늘었다. 신규 분양에 들어간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총 1113호 중 154호가 미분양으로 남았다.
두번째로 미분양이 많은 창원시는 755호로 전월보다 51호가 감소했다.
이어 사천시 235호(-17호), 통영시 210호(+48호), 밀양시 108호(+27호), 김해시 86호(-2호), 양산시 76호(-10호), 진주시 49호(-22호) 순으로 많았다.
한편 7월 현재 도내 미분양관리지역은 창원시(마산회원구, 마산합포구, 진해구)와 거제시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경남도의 5월 민간분양 미분양주택 현황에 따르면 도내 미분양은 2753호로 전월보다 150호 증가했다.
5월말 기준 미분양이 가장 많은 시군은 거제시(1216호)로 전월보다 178호 늘었다. 신규 분양에 들어간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총 1113호 중 154호가 미분양으로 남았다.
두번째로 미분양이 많은 창원시는 755호로 전월보다 51호가 감소했다.
한편 7월 현재 도내 미분양관리지역은 창원시(마산회원구, 마산합포구, 진해구)와 거제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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