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 음식산업 고용활성화 사업 진행
창원시와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가 고용노동부 지원,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창원시 음식산업 고부가가치 창출 고용활성화 사업’을 진행해 경력단절여성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음식산업 고부가가치 창출 고용활성화 사업은 경력단절여성 특화사업으로 코로나19로 실직한 중장년 여성에게 음식산업분야 직업능력개발과 창업실무능력을 제고시켜 성공적인 재취업 및 창업을 돕고, 중장년 생애설계를 통해 실직 이후의 충격을 완화하고 희망적인 미래의 삶을 위한 적극적인 태도롤 형성하도록 돕는다.
또한 지역의 음식산업 고용활성화를 위한 취업지원 프로세스를 구축해 음식조리산업의 전문인력 고용창출에 기여하며, 지역특산물로 만든 다양한 시제품을 연구·개발해 시판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음식산업 재취업 역량강화교육’은 교육생 18명이 선발돼 53일간의 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특산물 키트 공유사업단’은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모집 중에 있다.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 이경화 강사는 “교육생들에 대해 실질적인 음식조리 노하우를 제공하고, 취업 및 창업지원을 할 계획이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판매가 활발해 짐에 따라 주문제작 등 지역의 특산물의 온라인 판로확보로 창업자 지원에 힘쓰겠다”고 했다.
박주옥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 개발과 판로를 확보해 고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며, 음식산업 분야 기업 수요에 적합한 인력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13일 시에 따르면 음식산업 고부가가치 창출 고용활성화 사업은 경력단절여성 특화사업으로 코로나19로 실직한 중장년 여성에게 음식산업분야 직업능력개발과 창업실무능력을 제고시켜 성공적인 재취업 및 창업을 돕고, 중장년 생애설계를 통해 실직 이후의 충격을 완화하고 희망적인 미래의 삶을 위한 적극적인 태도롤 형성하도록 돕는다.
또한 지역의 음식산업 고용활성화를 위한 취업지원 프로세스를 구축해 음식조리산업의 전문인력 고용창출에 기여하며, 지역특산물로 만든 다양한 시제품을 연구·개발해 시판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음식산업 재취업 역량강화교육’은 교육생 18명이 선발돼 53일간의 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특산물 키트 공유사업단’은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모집 중에 있다.
박주옥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 개발과 판로를 확보해 고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며, 음식산업 분야 기업 수요에 적합한 인력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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