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8개교, 중등 6개교, 고등 16개교 등 총 30개교 34동서 사업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대상교 30개 학교가 선정됐다.
18일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2022년 대상학교는 지난 6월 교육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선정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30교 34동을 선정했다. 대상교의 설립별 현황은 공립 17교 21동, 사립 13교 13동이며,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8교 11동, 중학교 6교 6동, 고등학교 16교 17동이다.
김해동광초등학교 교사동 등 19동 건물은 개축하고, 합천고등학교 교사동 등 15동은 리모델링으로 추진하며 총 사업비는 23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기존 공급자 중심의 학교시설개선사업과 다르게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사용자참여설계’를 통한 사용자 중심의 미래학교를 추진하기에 학교별 미래학교에 대한 목표 수립이 중요하다.
학교별 미래학교 목표와 교육과정 수립 후 그것을 구현하기 위한 공간전략을 수립하는 ‘사전기획용역’ 과정을 거치게 된다.
경남교육청은 2022년 대상교를 대상으로 이달 중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미래학교 교육과정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며, 8월 행정절차를 거쳐 9월부터 사전기획용역을 실시한다. 2022년 설계 공모를 거쳐 2024년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권상태 미래학교추진단장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40년 이상 노후화된 학교시설을 제로 에너지화 및 디지털 교육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미래학교로 전환하는 사업이며 학교를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공간, 학생들의 행복을 담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18일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2022년 대상학교는 지난 6월 교육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선정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30교 34동을 선정했다. 대상교의 설립별 현황은 공립 17교 21동, 사립 13교 13동이며,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8교 11동, 중학교 6교 6동, 고등학교 16교 17동이다.
김해동광초등학교 교사동 등 19동 건물은 개축하고, 합천고등학교 교사동 등 15동은 리모델링으로 추진하며 총 사업비는 23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기존 공급자 중심의 학교시설개선사업과 다르게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사용자참여설계’를 통한 사용자 중심의 미래학교를 추진하기에 학교별 미래학교에 대한 목표 수립이 중요하다.
경남교육청은 2022년 대상교를 대상으로 이달 중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미래학교 교육과정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며, 8월 행정절차를 거쳐 9월부터 사전기획용역을 실시한다. 2022년 설계 공모를 거쳐 2024년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권상태 미래학교추진단장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40년 이상 노후화된 학교시설을 제로 에너지화 및 디지털 교육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미래학교로 전환하는 사업이며 학교를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공간, 학생들의 행복을 담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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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도로공사로 파괴한 등산로 복구
감독을 안한 창원시장 허성무 진해구청장은
직무유기로 행정자치장 직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라.
GS건설은 등산로 도로공사 이전 처럼
원상 복구하라. 등산로 파괴 징벌적 책임은
1차적으로 GS건설에 있고 2차로는 창원시장
진해구청장에게 있다. 행정 자치 직무유기한
자치행정장은 GS건설 관리 감독하여 등산로
원상복구하는 길과 아니면 장직을 사직하는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