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청소년예술단 하울림(단장 여두화)이 이달 들어 울산과 충남 서산에서 열린 국악경연대회에서도 연이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울림은 지난 주말 충남 서산 번화로소극장에서 열린 제23회 전국농악명인경연대회에서 학생부 단체 풍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해 충남교육감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하울림은 앞서 지난 3·4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24회 울산광역시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도 학생부 풍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해 울산광역시장상과 상금 70만원을 받았다.
여두화 단장은 “주변의 성원과 함께 전통놀이에 대한 학생들의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이 더해져 해마다 많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관심을 갖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소년풍물단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하울림은 지난 주말 충남 서산 번화로소극장에서 열린 제23회 전국농악명인경연대회에서 학생부 단체 풍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해 충남교육감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하울림은 앞서 지난 3·4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24회 울산광역시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도 학생부 풍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해 울산광역시장상과 상금 70만원을 받았다.
여두화 단장은 “주변의 성원과 함께 전통놀이에 대한 학생들의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이 더해져 해마다 많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관심을 갖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소년풍물단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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