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남센터(센터장 박근우)는 20일 경남청렴클러스터(공동의장 권혁기)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도박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연대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도박문제 예방교육과 캠페인 및 홍보 사업의 공동 제공, 도박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주민들에 대한 전문적인 서비스 지원 등 지역사회 건강문화 확산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뿐만 아니라 지역 내 청소년 및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한 활발한 도박중독 예방교육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근우 센터장은 “온라인 불법 도박의 성행으로 다양한 조직에 도박문제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번 협약을 통하여 도박중독의 안전망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내 청렴조직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남센터는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도박문제 전문상담 기관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남센터(센터장 박근우)는 20일 경남청렴클러스터(공동의장 권혁기)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도박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연대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