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권영규)은 직장 내 건전한 성문화 및 성차별적 의식 해소와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해 지난 7월 2주 동안 직원들을 대상으로 표어를 공모해 우수작 2개를 선정하고 22일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난해 윤리·인권경영 표어 공모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60여 명이 참여해 ‘성범죄는 한순간 상처는 영원히’가 최우수작, ‘성평등 로그인, 성폭력·성희롱 로그아웃’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은 공단 계단에 표어를 부착하는 등 전 사업장에 배부할 계획이며, 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유쾌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에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정규균기자
지난해 윤리·인권경영 표어 공모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60여 명이 참여해 ‘성범죄는 한순간 상처는 영원히’가 최우수작, ‘성평등 로그인, 성폭력·성희롱 로그아웃’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은 공단 계단에 표어를 부착하는 등 전 사업장에 배부할 계획이며, 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유쾌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에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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