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40여 일 앞두고 기관 단체에서 입장권 구매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남도민프로축구단 경남 FC에서 입장권을 구매했다.
함양군에 따르면 27일 오후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와 설기현 감독 등이 군청을 찾아 함양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며 입장권 1000만원 상당의 구매를 약정했다.
이날 박진관 대표이사는 “산삼 항노화의 대표 주자 함양군에서 열리는 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응원한다”며 “경남FC에서도 앞으로 함양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에 서춘수 군수는 “경남을 대표하는 도민 구단인 경남 FC에서 엑스포 개최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니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며 “경남 FC도 함양의 힐링 기운 듬뿍 받아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 거두길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안병명기자
함양군에 따르면 27일 오후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와 설기현 감독 등이 군청을 찾아 함양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며 입장권 1000만원 상당의 구매를 약정했다.
이날 박진관 대표이사는 “산삼 항노화의 대표 주자 함양군에서 열리는 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응원한다”며 “경남FC에서도 앞으로 함양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에 서춘수 군수는 “경남을 대표하는 도민 구단인 경남 FC에서 엑스포 개최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니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며 “경남 FC도 함양의 힐링 기운 듬뿍 받아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 거두길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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