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는 4일 연꽃어린이집 원아 3명으로부터 소방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담긴 손 편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우편으로 편지를 전한 연꽃어린이집 김나경, 송민채, 조승아 원아는 119 청소년 단원으로 임명되면서 소방관에 대해 관심도가 높아져 감사의 편지를 보냈다고 전해왔다.
고사리손의 편지에는 ‘불을 꺼주시고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멋있어요’, ‘힘내세요’ 등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손 편지를 받은 직원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다”며 “아이들의 진심 어린 마음이 직원들에게 전달돼 큰 힘이 된다. 코로나19와 폭염에도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민들을 위한 봉사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안병명기자
우편으로 편지를 전한 연꽃어린이집 김나경, 송민채, 조승아 원아는 119 청소년 단원으로 임명되면서 소방관에 대해 관심도가 높아져 감사의 편지를 보냈다고 전해왔다.
고사리손의 편지에는 ‘불을 꺼주시고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멋있어요’, ‘힘내세요’ 등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손 편지를 받은 직원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다”며 “아이들의 진심 어린 마음이 직원들에게 전달돼 큰 힘이 된다. 코로나19와 폭염에도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민들을 위한 봉사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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