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링크플러스 사업단(단장 강상수)이 지원하는 창업동아리 에이플러시스는 3일 진주시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실전 창업 운영수익금 30만원을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에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2013년부터 8년째 활동하고 있는 창업동아리 에이플러시스는 교육부장관상 수상, 우수창업동아리 선정 등 경남 최대의 창업동아리로 매년 40여명의 학생이 창업 관련 아이디어 도출과 경진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이번 모의 실전 창업은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한 MZ세대의 트렌드에 맞춘 열 전사지 티셔츠를 제작, 판매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30만원의 운영수익금이 발생했다.
강상수 경상국립대 산학협력단장 겸 LINC+ 사업단장은 “모의 창업 활동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계발하고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동아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시복지재단 관계자는 “모의 실전 창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그 수익금을 기부해 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대학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2013년부터 8년째 활동하고 있는 창업동아리 에이플러시스는 교육부장관상 수상, 우수창업동아리 선정 등 경남 최대의 창업동아리로 매년 40여명의 학생이 창업 관련 아이디어 도출과 경진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이번 모의 실전 창업은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한 MZ세대의 트렌드에 맞춘 열 전사지 티셔츠를 제작, 판매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30만원의 운영수익금이 발생했다.
강상수 경상국립대 산학협력단장 겸 LINC+ 사업단장은 “모의 창업 활동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계발하고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동아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시복지재단 관계자는 “모의 실전 창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그 수익금을 기부해 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대학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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