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의령사무소는 지난 6일 이주명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이 의령군 소재 우리밀 검사현장 및 친환경벼 생산단지를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부림면 밀수매 검사 현장에서 담당 검사원을 격려하고 우리밀의 단백질 등 품질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 검사 일자의 단축 등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이어 궁류면의 모잔들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친환경벼 재배기술의 향상 및 수매체계 개선방안, 소비 활성화를 위한 광고·홍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원장은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관원의 역할을 다하고 정책 수립 관계자와 수시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 원장은 이날 부림면 밀수매 검사 현장에서 담당 검사원을 격려하고 우리밀의 단백질 등 품질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 검사 일자의 단축 등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이어 궁류면의 모잔들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친환경벼 재배기술의 향상 및 수매체계 개선방안, 소비 활성화를 위한 광고·홍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