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박물관은 2021년 제1기 박물관대학 문화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경상국립대박물관은 9월부터 11월까지 국내 전문가들과 대학 교수진으로 구성된 ‘박물관대학 역사문화아카데미, 지역문화유산탐방, 생활문화체험강좌’등 3개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박물관대학 역사문화아카데미’는 국내 최고의 미술 전문가들을 초청해 ‘한국미술과 그림의 문화사’라는 주제로 산수화, 초상화, 민화, 불화, 사군자, 근현대미술 등 한국미술의 특징과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강연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연은 9월 30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박물관대학 지역문화유산탐방’은 ‘진주성과 촉석루, 그리고 비봉산’이라는 주제로 전문가인 교수 5명과 함께 진주 지역의 문화유산을 답사하는 프로그램이다. 탐방은 10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2~4시간씩,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박물관대학 생활문화체험강좌’는 ‘코로나 시대 건강법’이라는 주제로 건강, 운동, 차, 음식, 정원 등 해당 분야 전문가와 함께 색다른 공간에서 다양한 실습과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좌는 10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생은 프로그램별 20명 또는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비는 무료로 18세 이상의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17~24일이며 순차로 신청하면 된다.
역사문화아카데미는 17~18일(30명), 지역문화유산탐방은 19~20일(20명), 생활문화체험강좌는 23~24일(20명)이다. 교육 참가 확정은 오는 31일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경상국립대박물관은 9월부터 11월까지 국내 전문가들과 대학 교수진으로 구성된 ‘박물관대학 역사문화아카데미, 지역문화유산탐방, 생활문화체험강좌’등 3개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박물관대학 역사문화아카데미’는 국내 최고의 미술 전문가들을 초청해 ‘한국미술과 그림의 문화사’라는 주제로 산수화, 초상화, 민화, 불화, 사군자, 근현대미술 등 한국미술의 특징과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강연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연은 9월 30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박물관대학 지역문화유산탐방’은 ‘진주성과 촉석루, 그리고 비봉산’이라는 주제로 전문가인 교수 5명과 함께 진주 지역의 문화유산을 답사하는 프로그램이다. 탐방은 10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2~4시간씩,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박물관대학 생활문화체험강좌’는 ‘코로나 시대 건강법’이라는 주제로 건강, 운동, 차, 음식, 정원 등 해당 분야 전문가와 함께 색다른 공간에서 다양한 실습과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좌는 10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생은 프로그램별 20명 또는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비는 무료로 18세 이상의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17~24일이며 순차로 신청하면 된다.
역사문화아카데미는 17~18일(30명), 지역문화유산탐방은 19~20일(20명), 생활문화체험강좌는 23~24일(20명)이다. 교육 참가 확정은 오는 31일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