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은 12일 경상국립대학교 사범대학과 아이톡톡 ‘AI 학습 튜터링 시스템 개발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아이톡톡의 실시간 쌍방향 원격화상 시스템을 활용하여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아이톡톡 ‘AI 학습 튜터링 시스템’을 활용한 △인공지능·교사 협력 교육지원 시스템(GCL) 개발과 운영 △예비교사 교육봉사 프로그램 운영(튜터링) △AI 문항 개발 협력 등으로 경남의 초·중·고 학생들의 개인 맞춤 학습지원을 위해 협력한다.
‘AI 학습 튜터링 시스템’은 경남교육청 빅데이터·AI 플랫폼인 아이톡톡의 ‘톡톡AI학습’을 통해 ‘개인 맞춤 콘텐츠와 문항 추천’과 ‘경상국립대 예비교사의 일대일 멘토링’이 어우러진 종합적인 학습지원 기능으로 오는 9월 일선 학교에 배포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상국립대 사범대학의 16개 학과 예비교원 학생이 ‘AI 학습 튜터링 시스템’의 튜터로 참여해 인공지능과 협력하여 ‘교과학습 영역’과 ‘학습방법 지도 영역’에서 도내 학생들을 지원하게 된다.
박종훈 교육감은 “모두가 교육 플랫폼의 원격수업 지원 기능에만 주목할 때, 경남교육청은 한발 더 앞서 교육데이터와 이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능 개발을 위해 노력했다. 노력의 성과가 지역의 우수한 교육자원과의 협력으로 빛을 내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더욱 촘촘한 교육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용진 경상국립대 사범대 학장은 “AI 학습 튜터링 시스템의 안착과 발전에 사범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학 행정과 교육 전문성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이날 업무협약은 아이톡톡의 실시간 쌍방향 원격화상 시스템을 활용하여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아이톡톡 ‘AI 학습 튜터링 시스템’을 활용한 △인공지능·교사 협력 교육지원 시스템(GCL) 개발과 운영 △예비교사 교육봉사 프로그램 운영(튜터링) △AI 문항 개발 협력 등으로 경남의 초·중·고 학생들의 개인 맞춤 학습지원을 위해 협력한다.
‘AI 학습 튜터링 시스템’은 경남교육청 빅데이터·AI 플랫폼인 아이톡톡의 ‘톡톡AI학습’을 통해 ‘개인 맞춤 콘텐츠와 문항 추천’과 ‘경상국립대 예비교사의 일대일 멘토링’이 어우러진 종합적인 학습지원 기능으로 오는 9월 일선 학교에 배포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상국립대 사범대학의 16개 학과 예비교원 학생이 ‘AI 학습 튜터링 시스템’의 튜터로 참여해 인공지능과 협력하여 ‘교과학습 영역’과 ‘학습방법 지도 영역’에서 도내 학생들을 지원하게 된다.
박종훈 교육감은 “모두가 교육 플랫폼의 원격수업 지원 기능에만 주목할 때, 경남교육청은 한발 더 앞서 교육데이터와 이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능 개발을 위해 노력했다. 노력의 성과가 지역의 우수한 교육자원과의 협력으로 빛을 내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더욱 촘촘한 교육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용진 경상국립대 사범대 학장은 “AI 학습 튜터링 시스템의 안착과 발전에 사범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학 행정과 교육 전문성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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