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접수… 1000명에 일자리 제공
진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생계지원을 위해 3차 공공일자리 사업(희망근로 2차·진주형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부터 추진해온 2차 공공일자리 사업이 8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9월 1일부터 시행한다. 백신접종 및 생활 방역을 지원하는 희망근로 2차 사업과 시가지 환경정비와 행정업무를 한다. 시는 44억 7200만 원을 들여 10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17일부터 23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부터 만 65세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이다. 코로나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자를 포함한 취업 취약계층, 휴업자, 무급휴직자 등 진주시민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사람은 9월부터 12월까지 사업별로 3~4개월간 참여하게 되며, 사업 유형에 따라 1일 4~6시간 근무한다. 급여는 시간당 8720원의 임금과 1일 여비(교통비, 간식비) 5000원을 포함해 주휴·연차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번 사업은 지난 5월부터 추진해온 2차 공공일자리 사업이 8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9월 1일부터 시행한다. 백신접종 및 생활 방역을 지원하는 희망근로 2차 사업과 시가지 환경정비와 행정업무를 한다. 시는 44억 7200만 원을 들여 10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17일부터 23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부터 만 65세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이다. 코로나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자를 포함한 취업 취약계층, 휴업자, 무급휴직자 등 진주시민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사람은 9월부터 12월까지 사업별로 3~4개월간 참여하게 되며, 사업 유형에 따라 1일 4~6시간 근무한다. 급여는 시간당 8720원의 임금과 1일 여비(교통비, 간식비) 5000원을 포함해 주휴·연차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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