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더불어민주당 14명과 무소속 1명 등 기초·광역 여성의원 15명이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해 지지선언했다.
이들은 18일 경남도의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인해 특히 여성은 임금 격차, 채용, 성차별, 경력 단절까지 고스란히 겪어 왔고,독박 돌봄과 고용 위기는 여성의 삶을 더욱 힘들게하고 있다”며 “성폭력, 가정폭력, 데이트폭력뿐만 아니라 디지털 성범죄 같은 수없이 폭력을 경험하며 불안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같은 불안에 맞서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지름길은 차별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상생과 공정의 가치를 높여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평화와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고 대동세상을 구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민주정부 4기 정권 재창출을 위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들은 18일 경남도의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인해 특히 여성은 임금 격차, 채용, 성차별, 경력 단절까지 고스란히 겪어 왔고,독박 돌봄과 고용 위기는 여성의 삶을 더욱 힘들게하고 있다”며 “성폭력, 가정폭력, 데이트폭력뿐만 아니라 디지털 성범죄 같은 수없이 폭력을 경험하며 불안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같은 불안에 맞서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지름길은 차별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상생과 공정의 가치를 높여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평화와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고 대동세상을 구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민주정부 4기 정권 재창출을 위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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