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기독교 전래와 교회 설립을 담은 ‘진주에 뿌려진 복음’이 내용을 수정 보완하여 개정판으로 발간됐다.
‘진주에 뿌려진 복음’운 지난 2015년 진주교회 조헌국 장로가 진주지방 기독교의 전래와 호주 선교사들의 활동을 연구해 책을 엮었다. 진주에서 활동한 호주 선교사들이 진주에 끼친 영향을 소개하고 지역의 교회들의 설립과 발전을 정리하고 있다.또 백정동석예배와 진주기미만세의건, 신사참배 반대운동 등을 다루고 있다. 또 책에는 각종 사진자료와 1930년에 발간된 진주교회연혁사 원본을 소개하고 내용을 풀이해 20세기초 진주지역의 호주 선교사들의 활동과 교회의 역할 등에 자료를 제시한다.
박성민기자
‘진주에 뿌려진 복음’운 지난 2015년 진주교회 조헌국 장로가 진주지방 기독교의 전래와 호주 선교사들의 활동을 연구해 책을 엮었다. 진주에서 활동한 호주 선교사들이 진주에 끼친 영향을 소개하고 지역의 교회들의 설립과 발전을 정리하고 있다.또 백정동석예배와 진주기미만세의건, 신사참배 반대운동 등을 다루고 있다. 또 책에는 각종 사진자료와 1930년에 발간된 진주교회연혁사 원본을 소개하고 내용을 풀이해 20세기초 진주지역의 호주 선교사들의 활동과 교회의 역할 등에 자료를 제시한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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