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신반정고등학교 탁구부가 제59회 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학생 탁구대회에서 개인단식 우승을, 개인복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1학년 박규현 선수(사진)가 남고부 개인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역시 박규현, 김민수(1학년) 선수가 개인 복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 중·고등학교탁구연맹과 대한탁구협회가 주최, 남고 16개팀, 여고 15개팀 등 총 61개팀이 참가했다. 경기종목은 남·녀 단체전, 남·녀 개인단식, 남·녀 개인복식 3개 부분으로 진행됐다.
박수상기자
1학년 박규현 선수(사진)가 남고부 개인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역시 박규현, 김민수(1학년) 선수가 개인 복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 중·고등학교탁구연맹과 대한탁구협회가 주최, 남고 16개팀, 여고 15개팀 등 총 61개팀이 참가했다. 경기종목은 남·녀 단체전, 남·녀 개인단식, 남·녀 개인복식 3개 부분으로 진행됐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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