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 하동빛드림본부(본부장 유승찬)는 지난 23일부터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47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2개 품질분인조가 출전해 대통령상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하동빛드림본부는 타 발전공기업에서는 시행하지 않은 안전품질과 창의개선의 새로운 분야에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하여 3년 연속 출전분임조 금상 수상이라는 결과로 품질분임조 활동에 전통과 역량이 있는 사업소의 면모를 대·내외에 입증했다.
유승찬 하동빛드림본부장은 “안전 최우선, 소통과 실천으로 라는 슬로건 아래 안전사고 및 고장정지 제로화를 통한 안전과 즐거움이 가득한 행복 하동빛드림본부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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