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구치소는 제13대 소장으로 윤영주 서기관이 30일 취임했다.
밀양구치소 개청 이래 첫 여성 기관장인 윤 신임 소장은 경상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 후 1991년 교정간부 34기로 공직에 입문했다. 2019년 1월 서기관 승진 후 경북북부제1교도소 총무과장, 대구교도소 총무과장, 경북북부제1교도소 부소장을 거쳤다.
윤 소장은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엄정한 법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밀양구치소 개청 이래 첫 여성 기관장인 윤 신임 소장은 경상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 후 1991년 교정간부 34기로 공직에 입문했다. 2019년 1월 서기관 승진 후 경북북부제1교도소 총무과장, 대구교도소 총무과장, 경북북부제1교도소 부소장을 거쳤다.
윤 소장은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엄정한 법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