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0기 함안군협의회장에 조용현(71·사진) 함안양돈 사장이 선임됐다.
조용현 협의회장은 함안 출신으로 함안군장학재단이사 등 지역사회의 왕성한 활동과 지난 18기 회장에 이어 20기 회장에 선임돼 그간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우리 민족 최대의 과제인 통일운동을 열어 나갈 계획이다.
임기는 9월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조 회장은 선임소감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우리 모두가 힘들어 하는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책임감이 무겁다”면서“ 앞으로 행정과 자문위원들이 합심해 평화통일운동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조용현 협의회장은 함안 출신으로 함안군장학재단이사 등 지역사회의 왕성한 활동과 지난 18기 회장에 이어 20기 회장에 선임돼 그간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우리 민족 최대의 과제인 통일운동을 열어 나갈 계획이다.
임기는 9월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조 회장은 선임소감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우리 모두가 힘들어 하는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책임감이 무겁다”면서“ 앞으로 행정과 자문위원들이 합심해 평화통일운동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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