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메세나협회(회장 최홍영, BNK경남은행장)는 오는 9월 30일까지 메세나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한 ‘2021 경남메세나대상’ 후보를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경남메세나대상’은 지역 경제와 문화예술 균형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지속적인 메세나 활동을 독려하는 시상제도로 2008년 제정된 이후 올해 14회를 맞는다.
메세나대상은 기업과 문화예술의 상호보완적 지원을 유도하고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시상 분야는 △대상 △메세나인상 △문화경영상 △문화공헌상 △Arts&Business상 △문화예술 영재상 등 6개 분야이며 응모 대상은 기업·기업출연재단·문화예술단체·문화예술인 및 지역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한 개인과 문화예술 영재 등이다.
대상 및 문화경영상, 문화공헌상 등은 기업 경영에 문화예술을 도입·활용하거나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메세나인상은 경남지역 메세나 활동의 저변 확대에 기여한 다양한 활동을 한 인물을 선정한다.
Arts&Business상은 기업과 문화예술단체가 결연을 통해 모범적으로 교류 협력하거나 상생관계의 선도적 역할을 해 온 기업과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이 밖에 문화예술 영재상은 우수 영재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우수 문화예술인 조기 육성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시상한다.
한편 수상자는 문화예술, 경제, 학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시상식은 11월에 개최되는 ‘2021 경남메세나대회’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응모 및 추천은 경남메세나협의회 홈페이지(www.gnmecena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51523,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23, 3층 경남메세나협회 사무국)으로 제출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메세나대상’은 지역 경제와 문화예술 균형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지속적인 메세나 활동을 독려하는 시상제도로 2008년 제정된 이후 올해 14회를 맞는다.
메세나대상은 기업과 문화예술의 상호보완적 지원을 유도하고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시상 분야는 △대상 △메세나인상 △문화경영상 △문화공헌상 △Arts&Business상 △문화예술 영재상 등 6개 분야이며 응모 대상은 기업·기업출연재단·문화예술단체·문화예술인 및 지역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한 개인과 문화예술 영재 등이다.
대상 및 문화경영상, 문화공헌상 등은 기업 경영에 문화예술을 도입·활용하거나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메세나인상은 경남지역 메세나 활동의 저변 확대에 기여한 다양한 활동을 한 인물을 선정한다.
Arts&Business상은 기업과 문화예술단체가 결연을 통해 모범적으로 교류 협력하거나 상생관계의 선도적 역할을 해 온 기업과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이 밖에 문화예술 영재상은 우수 영재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우수 문화예술인 조기 육성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시상한다.
한편 수상자는 문화예술, 경제, 학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시상식은 11월에 개최되는 ‘2021 경남메세나대회’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응모 및 추천은 경남메세나협의회 홈페이지(www.gnmecena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51523,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23, 3층 경남메세나협회 사무국)으로 제출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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