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항만연관산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2회 ‘상생협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BPA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만연관산업체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상생협업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항 항만연관산업 중소기업 모두 참여 가능하며, 안전점검·관리 강화, 생산성 증대, 혁신기술 개발 및 도입, 사무공간 및 작업환경 개선 등의 아이디어를 공사에 제안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오는 24일까지이며 BPA는 심사를 거쳐 최종 6개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정해 대상 1개사에 100만원, 최우수상 2개사에 각 70만원, 우수상 3개사에 각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BPA 홈페이지(www.busanpa.com)의 사회적가치, 동반성장,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상생누리 (www.winwinnuri.or.kr)또는 이메일(arpark@busanpa.com)로 제출하면 된다.
남기찬 사장은 “많은 항만연관산업체들이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출해 주길 바란다”며 “최종 선정된 과제를 토대로 항만연관산업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BPA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만연관산업체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상생협업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항 항만연관산업 중소기업 모두 참여 가능하며, 안전점검·관리 강화, 생산성 증대, 혁신기술 개발 및 도입, 사무공간 및 작업환경 개선 등의 아이디어를 공사에 제안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오는 24일까지이며 BPA는 심사를 거쳐 최종 6개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정해 대상 1개사에 100만원, 최우수상 2개사에 각 70만원, 우수상 3개사에 각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BPA 홈페이지(www.busanpa.com)의 사회적가치, 동반성장,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상생누리 (www.winwinnuri.or.kr)또는 이메일(arpark@busanpa.com)로 제출하면 된다.
남기찬 사장은 “많은 항만연관산업체들이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출해 주길 바란다”며 “최종 선정된 과제를 토대로 항만연관산업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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