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출 함안상공회의소 회장은 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희망 선결제 캠페인’ 동참을 위해 지역 내 소상공인 가게를 직접 찾아 선결제했다.
이와 함께 함안상의는 사무국에서 사용하는 책자와 입간판 등 연내 구매 예정 중인 물품에 대해서도 선결제를 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 가게에 약 5000만원의 선결제를 완료했다. 또 상의는 지역 상공인을 위해 9월 말까지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회원사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박계출 회장은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선결제 운동이 소상인과 지역 상권에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자발적 선결제와 선구매를 장려하는 소비촉진 운동으로, 소상공인 업소에 선결제하고 재방문해 이용하는 방식이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와 함께 함안상의는 사무국에서 사용하는 책자와 입간판 등 연내 구매 예정 중인 물품에 대해서도 선결제를 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 가게에 약 5000만원의 선결제를 완료했다. 또 상의는 지역 상공인을 위해 9월 말까지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회원사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박계출 회장은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선결제 운동이 소상인과 지역 상권에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자발적 선결제와 선구매를 장려하는 소비촉진 운동으로, 소상공인 업소에 선결제하고 재방문해 이용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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