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무역과 농산물 도·소매업을 전문으로 하는 부산시 강서구 소재 ㈜씨알상사 홍창래 대표와 농업회사법인 ㈜홍팜 홍유경 대표가 지난 9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미래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홍창래 대표는 “매년 신선하고 품질 좋은 단호박을 공급해 준 하동군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장학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하동의 청소년들이 용기·희망·꿈을 가슴에 새기며 젊음의 열정과 도전으로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에서 식탁까지 신선함을 전해주고자 설립한 씨알상사와 홍팜은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재배되는 단호박을 시작으로 깨끗하고 질 좋은 수입 농산물과 국내 농산물을 국내·외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최두열기자
홍창래 대표는 “매년 신선하고 품질 좋은 단호박을 공급해 준 하동군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장학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하동의 청소년들이 용기·희망·꿈을 가슴에 새기며 젊음의 열정과 도전으로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에서 식탁까지 신선함을 전해주고자 설립한 씨알상사와 홍팜은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재배되는 단호박을 시작으로 깨끗하고 질 좋은 수입 농산물과 국내 농산물을 국내·외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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