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부농협은 10일 본점 조합장실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증서를 전달했다. 대학생 19명에게는 1인당 70만원, 고등학생 5명에게는 1인당 30만원씩 총 24명에게 1480만원이 지급됐다.
정대윤 조합장은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교육지원사업을 하기에 어려움이 많아 조합원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지 못한 것에 대해 송구스럽다”면서 “하지만 위기를 잘 극복해나가는 것, 또한 진주서부농협이 해야 할 일이기에 최대한 조합원님께 혜택을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학업에 더욱더 정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서부농협은 1989년부터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291명의 (6억 1070만원)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강진성기자
정대윤 조합장은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교육지원사업을 하기에 어려움이 많아 조합원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지 못한 것에 대해 송구스럽다”면서 “하지만 위기를 잘 극복해나가는 것, 또한 진주서부농협이 해야 할 일이기에 최대한 조합원님께 혜택을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학업에 더욱더 정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서부농협은 1989년부터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291명의 (6억 1070만원)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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