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2일 오후 5시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김해 각 7명, 거제 3명, 양산 2명, 진주·사천 각 1명이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외국인인 거제 확진자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거제 확진자 2명은 지역 내 기업·종교시설 관련 확진자의 지인이다.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는 37명으로 늘어났다. 나머지 확진자 중 11명은 가족과 지인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 659명(입원 597명, 퇴원 1만 29명, 사망 33명)으로 늘었다.
한편 12일 기준 도내 백신 1차 접종률은 65%를 기록했다.
정희성기자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외국인인 거제 확진자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거제 확진자 2명은 지역 내 기업·종교시설 관련 확진자의 지인이다.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는 37명으로 늘어났다. 나머지 확진자 중 11명은 가족과 지인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 659명(입원 597명, 퇴원 1만 29명, 사망 33명)으로 늘었다.
한편 12일 기준 도내 백신 1차 접종률은 65%를 기록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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