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세무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15일 진주교육청을 방문,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진주세무서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모아서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학생들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에 따라 교육지원청을 방문해 비대면으로 물품을 전달했다.
하영식 세무서장은 “진주교육청을 통해 학생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서 기쁘고 평소 지원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주 교육장은 “명절을 맞아 환경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게 꾸준하게 디딤돌이 되어주시는 마음을 잊지 않겠다”며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도록 하겠다”전했다. 강진성기자
진주세무서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모아서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학생들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에 따라 교육지원청을 방문해 비대면으로 물품을 전달했다.
하영식 세무서장은 “진주교육청을 통해 학생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서 기쁘고 평소 지원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주 교육장은 “명절을 맞아 환경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게 꾸준하게 디딤돌이 되어주시는 마음을 잊지 않겠다”며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도록 하겠다”전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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