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경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성규), 한화디펜스 1·2사업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한가위 맞이 사랑나눔 지원사업’ 일환으로 도내 6개 기관 단체에 쌀 500포(1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원된 쌀은 △경남동부보훈지청 △지역아동센터경남지원단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경남건강가정지원센터 △경남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경남여성리더봉사단 등 6개 기관 단체를 통해 도내 취약노인, 저소득 보훈가정, 다문화 한부모가정, 아동청소년생활시설 등에 전달된다.
박일동 자치행정국장은 “도내 기업과 지역사회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도자원봉사센터와, 선도적인 기업사회공헌활동으로 모범이 되고 있는 한화디펜스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