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120팀 참가…비대면방식 발표·동영상 대회 진행
경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원장 강영호)은 최근 2021년도 과학동아리활동 발표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가고파초등학교 등 47팀, 거제중앙중학교 등 13팀, 경남전자고등학교 등 60팀이 참가했다.
올해 과학동아리활동 발표대회에 참가한 도내 초·중·고 과학동아리 120개 팀은 지난 4월에 선정했으며, 팀당 90만원씩 총 1억800만원을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경남과학동아리활동 발표대회가 취소됐지만, 올해는 비대면방식으로 보고서와 발표 동영상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대회 심사 결과 초등부에서는 참가한 47팀 가운데 창의인재상과 융합인재상을, 중등부에서는 참가한 13팀 중 창의인재상과 융합인재상을, 고등부에서는 참가한 60팀 중에서 창의인재상, 융합인재상을 받는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초등부 2팀, 중등부 2팀, 고등부 3팀은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경남도 과학동아리를 대표해서 참가하게 된다. 전국대회는 오는 11월 6일 열릴 예정이다.
강영호 과학교육원장은 “발표대회에 참가한 120개팀 모두에게 축하드린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과학동아리의 운영에 제약이 많았지만, 비대면방식으로 보고서와 동영상 발표로 운영하게 됐다”면서 “과학교육원은 건전한 과학동아리 문화 정착과 과학적 소양이 뛰어난 학생들에게 과학 체험활동 참여 기회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번 행사에는 가고파초등학교 등 47팀, 거제중앙중학교 등 13팀, 경남전자고등학교 등 60팀이 참가했다.
올해 과학동아리활동 발표대회에 참가한 도내 초·중·고 과학동아리 120개 팀은 지난 4월에 선정했으며, 팀당 90만원씩 총 1억800만원을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경남과학동아리활동 발표대회가 취소됐지만, 올해는 비대면방식으로 보고서와 발표 동영상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대회 심사 결과 초등부에서는 참가한 47팀 가운데 창의인재상과 융합인재상을, 중등부에서는 참가한 13팀 중 창의인재상과 융합인재상을, 고등부에서는 참가한 60팀 중에서 창의인재상, 융합인재상을 받는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초등부 2팀, 중등부 2팀, 고등부 3팀은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경남도 과학동아리를 대표해서 참가하게 된다. 전국대회는 오는 11월 6일 열릴 예정이다.
강영호 과학교육원장은 “발표대회에 참가한 120개팀 모두에게 축하드린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과학동아리의 운영에 제약이 많았지만, 비대면방식으로 보고서와 동영상 발표로 운영하게 됐다”면서 “과학교육원은 건전한 과학동아리 문화 정착과 과학적 소양이 뛰어난 학생들에게 과학 체험활동 참여 기회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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