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응급진료체계도 가동
경남도는 추석연휴 아이돌봄 서비스를 정상 운영하고 24시간 응급진료체계도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 맞벌이 등으로 자녀 양육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서비스다.
부모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정부 보조사업으로 소득 기준에 따라 이용자는 이용요금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에는 휴일에 적용하는 50% 요금 가산도 적용하지 않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온라인(복지로)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추석 연휴 24시간 응급진료체계도 가동한다.
연휴 기간에 도내 응급·당직의료기관, 종합병원 응급실 49개소는 평소처럼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보건소를 비롯한 병·의원, 약국 등 3천106개소는 문 여는 날짜를 지정해 추석 연휴에도 누구나 큰 불편 없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도민들과 귀향객을 위한 선별진료소 43개소도 날짜별로 운영해 코로나19 환자 발생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안내는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 콜센터(120)로 확인할 수 있다.
정만석기자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 맞벌이 등으로 자녀 양육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서비스다.
부모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정부 보조사업으로 소득 기준에 따라 이용자는 이용요금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에는 휴일에 적용하는 50% 요금 가산도 적용하지 않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온라인(복지로)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추석 연휴 24시간 응급진료체계도 가동한다.
연휴 기간에 도내 응급·당직의료기관, 종합병원 응급실 49개소는 평소처럼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보건소를 비롯한 병·의원, 약국 등 3천106개소는 문 여는 날짜를 지정해 추석 연휴에도 누구나 큰 불편 없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도민들과 귀향객을 위한 선별진료소 43개소도 날짜별로 운영해 코로나19 환자 발생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안내는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 콜센터(120)로 확인할 수 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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