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새마을회는 추석을 맞아 사랑의 쌀 한줌 나누기 운동을 펼쳐 1100㎏의 쌀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산청군새마을회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산청 지역 11개 전 읍면에서 500여명의 새마을가족들이 동참해 1100kg(300만원 상당)의 쌀과 성품을 모았다.
사랑의 쌀은 지역 내 독거노인 생활시설과 장애우 생활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원경복기자
산청군새마을회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산청 지역 11개 전 읍면에서 500여명의 새마을가족들이 동참해 1100kg(300만원 상당)의 쌀과 성품을 모았다.
사랑의 쌀은 지역 내 독거노인 생활시설과 장애우 생활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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