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동창원농협(조합장 황성보)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원시 도계부부시장·소답전통시장의 소상공인을 위해 마스크 1만 8800매(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황성보 조합장은 “동창원농협은 영업점이 주로 전통시장에 위치해 소상공인의 어려운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금융지원에 힘이되는 동창원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창원농협은 1973년에 설립됐으며 2021년 6월 현재 10개소의 영업점을 운영하며 여수신취급액 2조원, 자본금 780억원의 초우량 지역농협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황성보 조합장은 “동창원농협은 영업점이 주로 전통시장에 위치해 소상공인의 어려운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금융지원에 힘이되는 동창원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창원농협은 1973년에 설립됐으며 2021년 6월 현재 10개소의 영업점을 운영하며 여수신취급액 2조원, 자본금 780억원의 초우량 지역농협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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