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농촌진흥청의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시범 사업 공모에 ‘과일테마섬 거제형 솔루션팜 시범 사업’이 최종 선정, 내년부터 2년간 국비 5억원을 포함해 총 10억원의 사업비로 새로운 농가소득 창출과 미래 농업 가치 향상 모델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 결과 거제를 비롯해 강원 홍천, 충남 부여, 경북 의성 등 전국 4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
농촌진흥청의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시범 사업은 농업 연구 성과 확산, 농업 기술 지도 보급, 농업 기술의 민간 보급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등의 농업 가치 창출 네트워크 모델 개발을 위한 사업이다.
또 노지 스마트팜 재배 기술 연구, 미생물 활용 친환경 재배 기술 연구, 작물의 기능성 활용 테라피팜 조성 등 거제만의 특화된 문제해결 솔루션팜 모델을 개발·보급할 수 있게 됐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 결과 거제를 비롯해 강원 홍천, 충남 부여, 경북 의성 등 전국 4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
농촌진흥청의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시범 사업은 농업 연구 성과 확산, 농업 기술 지도 보급, 농업 기술의 민간 보급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등의 농업 가치 창출 네트워크 모델 개발을 위한 사업이다.
또 노지 스마트팜 재배 기술 연구, 미생물 활용 친환경 재배 기술 연구, 작물의 기능성 활용 테라피팜 조성 등 거제만의 특화된 문제해결 솔루션팜 모델을 개발·보급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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