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2일 오후 5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11명, 양산·김해 10명, 거제 2명, 통영·창녕·합천 각 1명이다. 해외 입국한 외국인인 김해 확진자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양산 확진자 10명은 모두 지역 의료기관 관련으로, 격리 중 증상이 생겨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산 의료기관 관련 누적 확진자는 58명으로 늘어났다. 거제 확진자 1명은 거제·종교시설 관련이다.
나머지 확진자 중 7명은 가족과 지인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5명은 경기·강원·대구·경북 등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10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 970명(입원 354명, 퇴원 1만 583명, 사망 33명)으로 늘었다.
한편 22일 오후 6시 기준 도내 접종률은 71.2%를 기록 중이다.
정희성기자
지역별로는 창원 11명, 양산·김해 10명, 거제 2명, 통영·창녕·합천 각 1명이다. 해외 입국한 외국인인 김해 확진자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양산 확진자 10명은 모두 지역 의료기관 관련으로, 격리 중 증상이 생겨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산 의료기관 관련 누적 확진자는 58명으로 늘어났다. 거제 확진자 1명은 거제·종교시설 관련이다.
나머지 확진자 중 7명은 가족과 지인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5명은 경기·강원·대구·경북 등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 970명(입원 354명, 퇴원 1만 583명, 사망 33명)으로 늘었다.
한편 22일 오후 6시 기준 도내 접종률은 71.2%를 기록 중이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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