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아동·청소년·여성안전지역연대(위원장 김옥덕)는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로 지정된 성매매 추방 주간을 맞아 지난 23일 고현동 일대에서 성매매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디지털기기의 보편화로 인해 다변화하고 있는 성매매 피해양상은 성인뿐 아니라 청소년들까지 위협하고 있음을 일깨우고, 성매매는 명백한 불법임을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성매매는 일부 개인의 일탈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관심과 책임이 필요한 사회적 문제임을 인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성매매 없는 인권도시 거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날 캠페인은 디지털기기의 보편화로 인해 다변화하고 있는 성매매 피해양상은 성인뿐 아니라 청소년들까지 위협하고 있음을 일깨우고, 성매매는 명백한 불법임을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성매매는 일부 개인의 일탈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관심과 책임이 필요한 사회적 문제임을 인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성매매 없는 인권도시 거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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