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보건복지부 주최 2021년 제14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치매 우수프로그램 분야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고성군치매안심센터는 △보건진료소 관사를 활용한 의료사각지대 농촌어르신들의 밀착형 치매 쉼터 ‘행복더하기 기억채움터’ △젊은 시절 꿈 이루어 드림(DREAM)을 주제로 한 지역특화사업 ‘시니어 모델 체험하기’, ‘나도 바리스타!파티쉐!’, ‘나도 호호할머니’ 운영으로 치매예방 및 관리에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박정숙 보건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프로그램 운영이 힘들었던 해였지만 고생한 보람이 있다”며 “앞으로도 치매 걱정 없는 고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치매안심센터는 2020년 제13회 치매극복의 날 치매예방관리 분야 부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0년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웅재기자
고성군치매안심센터는 △보건진료소 관사를 활용한 의료사각지대 농촌어르신들의 밀착형 치매 쉼터 ‘행복더하기 기억채움터’ △젊은 시절 꿈 이루어 드림(DREAM)을 주제로 한 지역특화사업 ‘시니어 모델 체험하기’, ‘나도 바리스타!파티쉐!’, ‘나도 호호할머니’ 운영으로 치매예방 및 관리에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박정숙 보건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프로그램 운영이 힘들었던 해였지만 고생한 보람이 있다”며 “앞으로도 치매 걱정 없는 고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치매안심센터는 2020년 제13회 치매극복의 날 치매예방관리 분야 부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0년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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