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27일 농업기술센터 실증시범포장에서 마늘 파종 기계화 촉진을 위한 마늘파종 기계화기술 현장 연시회를 열었다.
이날 연시회는 마늘 파종기 4종(트랙터 부착형 6조·8조·9조, 경운기 부착형 5조)과 마늘 휴립피복기 1종(트랙터 부착형)을 연시 한 후 마늘 줄기파쇄기·수확기 등 6종의 마늘재배 밭작물 농업기계를 전시·관람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연시회를 통해 마늘 기계파종에 대한 농가의 인식 개선을 유도해 노동력 감소와 인건비가 절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마늘재배 기계화 촉진으로 농촌의 고령화·부녀화와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 부족에 따른 고질적인 일손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이날 연시회는 마늘 파종기 4종(트랙터 부착형 6조·8조·9조, 경운기 부착형 5조)과 마늘 휴립피복기 1종(트랙터 부착형)을 연시 한 후 마늘 줄기파쇄기·수확기 등 6종의 마늘재배 밭작물 농업기계를 전시·관람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연시회를 통해 마늘 기계파종에 대한 농가의 인식 개선을 유도해 노동력 감소와 인건비가 절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