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예산 낭비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예산낭비 집중 신고기간은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과 재정 투명성 강화를 위한 2021년 예산바로쓰기 추진계획의 하나다.
도는 시민단체(마산YMCA), 공공기관(출자·출연기관), 시·군 협력체계, 각종 광고매체 등에 예산낭비 신고기간을 홍보해 신고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지방재정분야의 예산낭비 등에 대한 시정 요구나 개선, 예산 절약·수입 증대 관련 의견이 있는 도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국민신문고, 경남도와 시·군 예산낭비신고센터 홈페이지, 국민신문고 앱에서 신고하면 된다.
정만석기자
예산낭비 집중 신고기간은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과 재정 투명성 강화를 위한 2021년 예산바로쓰기 추진계획의 하나다.
도는 시민단체(마산YMCA), 공공기관(출자·출연기관), 시·군 협력체계, 각종 광고매체 등에 예산낭비 신고기간을 홍보해 신고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국민신문고, 경남도와 시·군 예산낭비신고센터 홈페이지, 국민신문고 앱에서 신고하면 된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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