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5일까지 지원서 접수 총 25명 선발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3월 9일에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대비해 사이버 상의 선거법 안내 및 위법행위 예방·단속 업무를 수행할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 및 사이버단속 전문인력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총 25명(1차: 14명, 2차: 11명)으로, 지원자는 다음달 15일까지 이메일 또는 경남선관위를 방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심사 후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선발된 사람은 1차는 2021년 11월 10일부터(2차는 2022년 1월 9일부터) 2022년 3월 9일까지 경남선관위에 근무하면서 사이버 상의 위법행위에 대한 예방·단속활동 지원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선관위 홈페이지(http://gn.nec.go.kr)의 모집안내문을 참고하거나 경남선관위 지도과(055-212-0730)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선관위는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번 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며 “사이버상의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뜻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선발인원은 총 25명(1차: 14명, 2차: 11명)으로, 지원자는 다음달 15일까지 이메일 또는 경남선관위를 방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심사 후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선발된 사람은 1차는 2021년 11월 10일부터(2차는 2022년 1월 9일부터) 2022년 3월 9일까지 경남선관위에 근무하면서 사이버 상의 위법행위에 대한 예방·단속활동 지원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경남선관위는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번 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며 “사이버상의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뜻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