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부울경메가시티 특별위원회 출범과 함께 합동추진단 회의를 개최한다.
출범식에는 송영길 대표, 박재호 부산시당 위원장, 최인호 김정호 민홍철 이상헌 김영배 신동근 김병욱 오영환 의원 등 국회의원과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 장수완 울산시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한다.
부산시의회 신상해 의장과 울산시의회 박병석 의장, 경남도의회 이종호 부의장 등도 참여한다.
더불어민주당 부울경 메가시티 특별위원회는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위원장, 김영배 최고위원이 수석부위원장을 맡고 박재호 부산시당 위원장과 김정호 경남도당 위원장, 이상헌 울산시당 위원장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경남과 부산, 울산시는 부울경 광역연합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을 위한 합동추진단을 구성한 데 이어 최근에는 정부 차원의 가덕신공항 건립추진단이 발족하는 등 부울경 메가시티 건설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노력이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도시 광역화를 통한 광역경제권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부울경 메가시티 특별위원회 활동에 당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출범식에는 송영길 대표, 박재호 부산시당 위원장, 최인호 김정호 민홍철 이상헌 김영배 신동근 김병욱 오영환 의원 등 국회의원과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 장수완 울산시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한다.
부산시의회 신상해 의장과 울산시의회 박병석 의장, 경남도의회 이종호 부의장 등도 참여한다.
경남과 부산, 울산시는 부울경 광역연합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을 위한 합동추진단을 구성한 데 이어 최근에는 정부 차원의 가덕신공항 건립추진단이 발족하는 등 부울경 메가시티 건설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노력이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도시 광역화를 통한 광역경제권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부울경 메가시티 특별위원회 활동에 당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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