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춘수 함양군수 “산삼엑스포 유종의 미 최선 다해야”
서춘수 함양군수 “산삼엑스포 유종의 미 최선 다해야”
  • 안병명
  • 승인 2021.10.05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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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회의서 강조...남은 행사 철저한 준비·방역 당부
서춘수 함양군수가 간부회의에서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5일 서춘수 군수 주재로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부서별 추진할 중요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각 부서의 협조를 이끌어 냈다.

서 군수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엑스포가 무난하게 아무런 탈 없이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라며 “남은 행사도 철저한 준비를 통해 차질 없이 진행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역시 오는 10월 17일까지 2주 연장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할 시기”라고 강조하고 “거리 두기와 방역수칙 등 군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서 군수는 2022년 업무계획 수립과 예산편성, 제265회 임시회 준비, 인구 늘리기, 하반기 농촌일손돕기, 청렴도 평가 등 당면 업무에 대해서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서춘수 군수는 “엑스포와 코로나 지원 근무 등 업무량이 많은 상황이지만 당면한 업무에 대해서도 시기를 놓치지 말고 철저한 마무리가 필요하다”며 “더욱 철저한 방역활동과 적극적인 자세로 엑스포의 성공 개최와 군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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