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한 ‘2021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통영시 류성한(사진) 산양읍장이 공무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류 읍장은 대형 도서관 신축 및 리모델링, 작은 도서관 15개 개관, 쓰레기 분리수거를 통한 자원재활용 제도 정착, 지역구 의원과의 간담회, 소통하는 민원실 운영, 행복나눔·빨래방 공구방을 설치 운영 등 주민과의 양방향 소통 환경 조성과 주민자치 실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류 읍장은 지난 2013년 지방행정의 달인에도 선정된 바 있다.
류성한 읍장은 “30년의 공직생활 동안 모든 문제는 현장에 있다고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친시민적인 행정을 할 수 있는지 연일 고민했던 것이 이번 대상으로 돌아온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하거나 독창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혁신과 지역발전에 모범이 될 만한 성과를 보여준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웅재기자
류 읍장은 대형 도서관 신축 및 리모델링, 작은 도서관 15개 개관, 쓰레기 분리수거를 통한 자원재활용 제도 정착, 지역구 의원과의 간담회, 소통하는 민원실 운영, 행복나눔·빨래방 공구방을 설치 운영 등 주민과의 양방향 소통 환경 조성과 주민자치 실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류 읍장은 지난 2013년 지방행정의 달인에도 선정된 바 있다.
류성한 읍장은 “30년의 공직생활 동안 모든 문제는 현장에 있다고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친시민적인 행정을 할 수 있는지 연일 고민했던 것이 이번 대상으로 돌아온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하거나 독창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혁신과 지역발전에 모범이 될 만한 성과를 보여준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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