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소방서(서장 김홍찬)가 ‘제29회 경상남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일 함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도내 18개 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참가했으며 ‘남녀 소방호스 끌기’와 ‘수관 연장하고 방수 자세’, ‘개인장비 장착 릴레이’ 등 3개 분야 4종목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사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개인장비 장착 릴레이에서 2위를 하는 등 전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이 같은 영광을 얻었다.
김홍찬 서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의용소방대원들이 화합해 열심히 훈련한 결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고,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지난 5일 함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도내 18개 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참가했으며 ‘남녀 소방호스 끌기’와 ‘수관 연장하고 방수 자세’, ‘개인장비 장착 릴레이’ 등 3개 분야 4종목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사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개인장비 장착 릴레이에서 2위를 하는 등 전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이 같은 영광을 얻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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