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의회가 각종 공공시설물 신축 시 시설물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해군의회는 지난 6일 10월 정례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공공시설물의 경우 다양한 공간 설계가 필요하며, 준공 이후의 시설물 운영·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효율적인 시설물 유지관리 방안을 염두에 두고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농가에 어려움이 많다며, 농업희망인력지원센터 운영과 관련해 적기에 적정한 인력이 농가에 적극 지원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의원간담회에는 남해군-서울시 마포구 자매결연 추진과 창생플랫폼 및 관광창업아카데미 사업 추진, 생활SOC(꿈나눔센터) 시설 사업 추진, 폐기물 처리시설 주변 환경영향권역 설정 보고,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참여 및 규약 동의안 등 16건의 현안에 대해 집행부로부터 설명을 듣고 각 현안에 대해 의견 제시와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이주홍 의장은 “마늘파종, 산물벼 수매 이동 등 바쁜 농사일로 농기계 사고를 비롯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므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지도를 부탁드린다”면서 “남해-여수간 해저터널 건설 국가계획반영, 코로나19 방역 등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남해군의회는 지난 6일 10월 정례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공공시설물의 경우 다양한 공간 설계가 필요하며, 준공 이후의 시설물 운영·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효율적인 시설물 유지관리 방안을 염두에 두고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농가에 어려움이 많다며, 농업희망인력지원센터 운영과 관련해 적기에 적정한 인력이 농가에 적극 지원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주홍 의장은 “마늘파종, 산물벼 수매 이동 등 바쁜 농사일로 농기계 사고를 비롯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므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지도를 부탁드린다”면서 “남해-여수간 해저터널 건설 국가계획반영, 코로나19 방역 등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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