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북면(면장 김영현)은 지난 12일 고암마을 등 13개 마을 회관에 마을 소식지함을 제작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마을소식지함 설치는 올해 처음으로 발행된 북면 마을소식지 ‘어울림’ 배포를 위한 것으로 작년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올해 주민자치회 자치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마을소식지는 8절지 규격으로 창간호 4000부가 발행됐고, 오는 11월 중에 2호가 발행될 예정이다.
김수곤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많이 모이고 소통하는 공간인 마을회관에 소식지함을 설치하게 되어 기쁘다. 하반기 마을소식지 발행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영현 북면장은 “주민들이 직접 결정하고 선택한 자치사업인 만큼 소식지함이 제 역할을 다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의 활성화로 주민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와닿을 수 있는 사업들이 많이 발굴되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마을소식지함 설치는 올해 처음으로 발행된 북면 마을소식지 ‘어울림’ 배포를 위한 것으로 작년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올해 주민자치회 자치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마을소식지는 8절지 규격으로 창간호 4000부가 발행됐고, 오는 11월 중에 2호가 발행될 예정이다.
김수곤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많이 모이고 소통하는 공간인 마을회관에 소식지함을 설치하게 되어 기쁘다. 하반기 마을소식지 발행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영현 북면장은 “주민들이 직접 결정하고 선택한 자치사업인 만큼 소식지함이 제 역할을 다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의 활성화로 주민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와닿을 수 있는 사업들이 많이 발굴되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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