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4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동 양재aT센터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서 ‘경남 홍보관’을 운영한다.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는 전국 지자체·공공기관의 우수 일자리정책 정보·우수 사례를 공유해 정책 발전을 모색하는 행사다.
올해 4회째인 이번 엑스포는 ‘미래 일자리, 지역이 선도한다’가 주제다.
도는 이번 엑스포에서 ‘청년이 살고 싶은 더 큰 경남, 모두가 잘사는 더 큰 미래’라는 주제로 창원, 진주, 창녕 등 도내 10개 시·군과 함께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에서는 청년 구직활동 수당, 경남 청년 친화기업 선정 등 청년 취·창업 기반강화, 경남형 고용유지모델로 전국 최초로 시행한 ‘지역특화형 긴급 직업훈련 시범사업’, 신중년 재취업 도약을 돕는 인생이모작지원센터 등 경남만의 특색 있는 우수 일자리정책 사례를 소개한다.
경제·문화·생활공동체 구축을 위한 부울경 메가시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혁신플랫폼 사업 등 경남도가 추진하는 도정 핵심 정책도 알린다
정만석기자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는 전국 지자체·공공기관의 우수 일자리정책 정보·우수 사례를 공유해 정책 발전을 모색하는 행사다.
올해 4회째인 이번 엑스포는 ‘미래 일자리, 지역이 선도한다’가 주제다.
도는 이번 엑스포에서 ‘청년이 살고 싶은 더 큰 경남, 모두가 잘사는 더 큰 미래’라는 주제로 창원, 진주, 창녕 등 도내 10개 시·군과 함께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에서는 청년 구직활동 수당, 경남 청년 친화기업 선정 등 청년 취·창업 기반강화, 경남형 고용유지모델로 전국 최초로 시행한 ‘지역특화형 긴급 직업훈련 시범사업’, 신중년 재취업 도약을 돕는 인생이모작지원센터 등 경남만의 특색 있는 우수 일자리정책 사례를 소개한다.
경제·문화·생활공동체 구축을 위한 부울경 메가시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혁신플랫폼 사업 등 경남도가 추진하는 도정 핵심 정책도 알린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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