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마하어린이도서관은 과학자 기부 강연인 ‘10월의 하늘’ 참가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10월의 하늘은 지난 2010년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의 제안으로 시작된 과학자 기부강연으로, 매년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전국의 공공도서관에서 동시에 열리는 과학강연 행사다. 10월의 하늘 준비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매년 공동 주최한다. 행사참가는 무료이고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의는 30일 오후 2시 마하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오혜연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와 최문정 과학기술정책대학원교수가 ‘인공지능과 사회’라는 주제로, 경남 국민정책디자인단 김대중 강연자가 ‘내 삶을 안전하게 만드는 과학이야기’ 라는 주제로 2개의 강연이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마하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55-753-9922)로 문의하면 된다.
윤선희 마하어린이도서관 관장은 “과학을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시민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워주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10월의 하늘은 지난 2010년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의 제안으로 시작된 과학자 기부강연으로, 매년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전국의 공공도서관에서 동시에 열리는 과학강연 행사다. 10월의 하늘 준비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매년 공동 주최한다. 행사참가는 무료이고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의는 30일 오후 2시 마하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오혜연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와 최문정 과학기술정책대학원교수가 ‘인공지능과 사회’라는 주제로, 경남 국민정책디자인단 김대중 강연자가 ‘내 삶을 안전하게 만드는 과학이야기’ 라는 주제로 2개의 강연이 펼쳐진다.
윤선희 마하어린이도서관 관장은 “과학을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시민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워주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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